행사 포스터 디자인, 3초 안에 날짜와 장소가 읽히는 정보 위계
행사 포스터는 지나가는 사람이 잠깐 보고도 무슨 행사인지, 언제, 어디서 하는지를 알 수 있어야 하므로 정보의 크기와 순서를 정하는 위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행사 이름을 가장 크게, 날짜와 장소를 그다음으로, 세부 정보는 작게 배치하고, 여백을 충분히 두면 멀리서도 읽히는 포스터가 됩니다.
포스터는 왜 정보 위계가 중요한가요?
포스터는 사람들이 멈춰서 꼼꼼히 읽는 매체가 아닙니다. 게시판이나 벽에 붙은 포스터를 지나가며 보는 시간은 몇 초에 불과합니다. 그 짧은 시간에 핵심 정보가 전달되려면 무엇을 가장 크게, 무엇을 작게 보여 줄지 순서를 정해야 합니다.
모든 정보를 같은 크기로 넣으면 어느 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정보는 어떤 순서로 크기를 정하나요?
| 순위 | 정보 | 크기 |
|---|---|---|
| 1 | 행사 이름(무엇) | 가장 크게 |
| 2 | 날짜·시간(언제) | 크게 |
| 3 | 장소(어디서) | 중간 |
| 4 | 핵심 혜택·특징 | 중간 |
| 5 | 신청 방법·문의·주최 | 작게 |
사람들이 가장 먼저 알고 싶은 것은 '무슨 행사인지'와 '언제인지'입니다. 이 두 가지가 멀리서도 읽히면 관심 있는 사람은 다가와 나머지를 읽습니다.
여백은 왜 필요한가요?
포스터에 빈 공간이 있으면 아깝다고 느껴 정보를 더 채우기 쉽습니다. 하지만 여백이 있어야 중요한 정보가 돋보이고, 전체가 정돈되어 보입니다. 정보를 줄이고 여백을 늘리는 것이 오히려 더 잘 읽히는 포스터를 만듭니다.
- 정보 묶음 사이에 충분한 간격
- 가장자리 여백 확보
- 장식 요소는 최소한으로
- 같은 종류 정보는 같은 정렬선에
색과 이미지는 어떻게 쓰나요?
포스터의 대표 이미지나 색은 행사의 분위기를 바로 전달합니다. 다만 이미지가 너무 복잡하면 그 위에 올린 글자가 읽히지 않으므로, 글자가 올라가는 부분은 배경을 단순하게 하거나 대비를 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색은 두세 가지로 제한하면 통일감이 생깁니다.
QR코드는 어디에 넣나요?
신청 페이지나 자세한 안내로 연결하는 QR코드는 포스터 아래쪽 정보 근처에 넣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너무 작으면 인식이 잘 안 되므로 적당한 크기를 확보하고, 인쇄 전에 실제로 찍어서 연결을 확인해야 합니다. QR코드 옆에 '신청하기'처럼 무엇으로 연결되는지 적어 두면 찍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온라인용과 인쇄용은 어떻게 다른가요?
같은 포스터라도 SNS에 올릴 때는 휴대폰 화면 비율에 맞게 다시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쇄용 세로 포스터를 그대로 올리면 글자가 작아 읽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인쇄용은 CMYK, 온라인용은 RGB로 각각 저장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디자인 정보를 더 찾아보고 싶다면 우의(비옷) 정보 도 함께 참고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포스터에서 가장 크게 넣어야 할 정보는 무엇인가요?
행사 이름과 날짜입니다. 이 두 가지가 멀리서 읽히면 관심 있는 사람이 다가와 나머지를 봅니다.
포스터에 정보를 많이 넣으면 안 되나요?
정보가 많으면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핵심만 크게 넣고 여백을 두세요.
인쇄용 포스터를 SNS에 그대로 올려도 되나요?
글자가 작아 읽기 어려울 수 있어 화면 비율에 맞게 다시 배치하는 편이 좋습니다.
관련 추천 칼럼
- 식당 메뉴판 디자인, 손님이 빨리 고르고 객단가도 오르는 배치디자인
- 발표 자료 디자인 원칙, 슬라이드 한 장에 메시지 하나디자인
- 패키지 디자인 칼선(다이라인) 이해하기, 상자 인쇄 전에 확인할 것디자인
- SNS 카드뉴스 디자인, 첫 장에서 넘기게 만드는 구성법트렌드
- 인포그래픽 만들기, 데이터보다 메시지를 먼저 정하세요인스퍼레이션
- 로고 리뉴얼, 언제 바꿔야 하고 무엇을 남겨야 할까브랜딩
- 다크 모드 디자인, 검정 바탕에 흰 글자만으로는 부족한 이유UI/UX
- 가게 간판 디자인, 멀리서도 읽히는 글자 크기와 색 대비브랜딩
- 파비콘과 앱 아이콘 만들기, 작은 크기에서도 알아보는 디자인웹디자인
- 디자인 피드백 주는 법, '느낌이 별로'를 구체적으로 바꾸기인스퍼레이션